주거 취약계층 방역‧소독 서비스 진행 모습                                 © 아산저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과 협약을 맺은 ㈜피엠텍(대표이사 김승규)이 지난 1일 온양6동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했다.

㈜피엠텍(대표이사 김승규)은 지난달 22일 온양6동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한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방역‧소독 서비스를 진행한 것이다.

김승규 대표이사는 “오늘 서비스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어르신이 해충 피해 없이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내 가족을 대하듯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대표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에게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