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주 토요일(3일)에 진행되는 ‘실 쌓은 액자’워크숍은 가구를 만든 후 남겨진 자투리 원목을 재조립한 위빙 틀에 비닐로 만든 실을 한 올씩 쌓아올려 액자 오브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 둘째 주 토요일(10일)에는 온양민속박물관의 야외정원을 거닐며 6월의 싱그러운 식물을 직접 채취하고, 에코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실크 보자기’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 셋째 주 토요일(17일)에는 단오를 맞이하여 ‘여름의 풍류, 부채’만들기 워크숍이 진행된다. 직접 대나무 숲을 가꾸며 사라져가는 전통부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죽호바람_김주용장인’의 부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 넷째 주 토요일(24일)에는 박물관 야외정원 곳곳에서 느껴지는 향을 기록하고, 조향사와 함께 천연향을 직접 만들어서 한지 향낭에 담아가는 ‘정원을 담은 향낭’워크숍이 진행된다. 6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ASC 공식 누리집(www.asc-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무료 공예체험 프로그램 또한 매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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