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동장 김은경)이 지난 3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65세 이상 42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김은경 동장과 직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시는 대표 효도시책인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을 통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시에서 영업 중인 목욕탕 및 미용실, 이발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상반기분 1월에 9매, 하반기분 7월에 9매, 연간 총 18매를 지원하고 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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