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 성명서

아산저널 | 기사입력 2021/04/12 [11:07]

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 성명서

아산저널 | 입력 : 2021/04/12 [11:07]

 

48일 충남아산FC는 이운종 대표이사의 명의로 입장문을 두 차례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는 료헤이 선수에 대한 법인의 일방적 계약 해지시 위약금 지급, FIFA 제소시 국제적인 문제와 구단의 추가적인 제재까지 수반될 수 있고, 이는 구단의 존립 기반마저 위협하는 것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1시간도 안되어서 바로 이어 낸 두 번째 입장문에서는 문제의 선수를 조속히 정리하고 대표이사직을 걸고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약칭:‘료헤이퇴출공동행동’)은 이운종대표이사에게 요구합니다.

 

하나, 이운종 대표이사는 이슈의 중심에 있는 선수를 포함하여 시민구단의 가치와 재정 등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환골탈태한다고 했는데 이운종 대표이사가 말하는 시민구단의 가치와 재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주십시오.

 

, 기업보다 높은 윤리적 가치를 충남도민이 요구했다고 하는 데 이운종 대표이사는 여전히 여성상습 폭력행위를 한 료헤이 선수 기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기업 윤리관에 여성폭력은 허용된다고 생각하는지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 대표이사직을 걸고 무한책임을 진다는 시점이 어디서부터인지 묻고 싶습니다. 상습여성폭력 료헤이 선수의 영입부터 책임을 진다는 것인지? 아니면 료헤이 선수가 여성에 대한 상습 폭력 선수로 두 번이나 일본 소속팀에서 방출된 선수이기 때문에 충남시민사회. 여성단체가 퇴출을 한 달째 요구하고 있는데도 위약금 문제 등을 들어 퇴출을 지연시키며, 문제의 선수를 경기에 기용하여 충남아산FC의 명예와 위상을 떨어뜨리고, 충남도민과 아산시민을 부끄럽게 한 시점부터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지 묻습니다.

혹시 대표이사직을 걸고 무한책임을 진다는 말의 의미가 앞으로도 계속 충남아산FC에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까? 고액체납자에게 대표이사직을 걸어야 할 정도의 명분을 누가 부여했습니까? 언제부터 우리 사회의 공직이 국가에 대한 세금을 체납한 사람들에게 허용되었던가요? 일반인들은 30만원 이상 2차 과태료가 60일을 넘으면 자동차 번호판을 떼어가고 차량 운행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운종 대표이사에게 고액 세금을 하루 아침에 납부하라는 압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공적인 기관을 대표할 만한 기본 자질은 갖추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충남아산FC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고 조속히 대표이사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합니다.

 

 

<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은 충남도와 아산시에 요구합니다.

 

하나, 충남도와 아산시는 충남아산FC가 공익성을 회복하는 데 보다 적극적인 도정과 시정을 펼쳐주십시오. 시민구단의 책임자는 충남도와 아산시입니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충남아산FC에 대한 공식 입장을 충남도와 아산시 입장으로 내주십시오.

 

, 료헤이퇴출공동행동은 고액체납 문제로 공적인 문제 제기를 받고 있는 충남아산FC의 대표이사를 충남아산FC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공정한 대표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상습 여성폭력 료헤이 선수와 음주 운전전력의 이상민 선수에 대한 퇴출 입장과 더불어 고액체납자의 대표이사 퇴출과 책임 문제를 운영 주체인 아산시는 하루빨리 내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아산FC가 공익성을 회복하여 충남도와 아산시의 자랑스러운 축구단으로 거듭날 때까지 료헤이퇴출공동행동은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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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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