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노인자살예방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기로 했다.
이 사업을 통해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과 탕정면 혼자 사는 어르신 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매달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다.
송현순 단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힘들어 하지 않도록 정서적 지원과 주위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정만국 기자 <저작권자 ⓒ 아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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